목록그대, 千年 壽하리라!/4.죽염(竹鹽) (28)
자연이지요
☐☐는 뭐 하는 거 있나? (치료를 할라 그라는데 오늘 하루만 쉬자고 해서 환자가 산으로 막 도망을 갔대요. 잡지를 못하고. 맘대로 하라고. 화가 나서…)더러 쉬자고 하고 환자 비위도 좀 맞춰라. 마음이 병이라. 친척 집엘 가고 막 보고 싶은 델 쫓아 댕겨. 살려놓면 말 안 듣는다. 한 달 할 걸 두 달 하고, 그걸 요량해야 된다. 살 속에 있는 피를 끌어다가, 주사를 빨리 놔서 새살이 빨리 오게, 고 주위에 있는 성한 피 끌어다가 있는 피 고대로 이용하여, 주사약은 피가 되는 원료니까.★죽염 주사약이 피가 되는 원료라, 소금이 어떻게 피가 돼? 그런데 피가 되거든. 죽염 먹으면 확 토하거든. 나오는 피를 도와가주고 들어가거든. 죽염이 지혈하고 죽염에서 피가 생기거든. 피가 생기면 나오던 게 딱 멎고 도..
(선생님, 습진은 저거 죽염 발라도 한두번엔 낫지 않고, 여러번 오랫동안 죽염 뿌려야 완치되는데 너무 따가워서 바르기 힘들어요.)내가 그 전에 다리에 습진이 내려와서 피나도록 긁기만 하고 그대로 두는데, 아주 악화된 연에 죽염을 놓고서 비비거든, 피가 난 연에. 그러고 딱지 생기면 딱지 떼버리고 진물이 나도록 긁어서 또 죽염 놓고 비벼요, 소금이 살 속까지 들어가요. 자꾸 그렇게 하면 나아요.그런데 고걸 아프다고 딱지를 떼지 않고 딱지에 침만 묻히고 그 위에 죽염 뿌리는 건 소용없어요. 아프지 않고 낫는다, 그런 건 없어요. 습진 하나라도 뿌리 뽑을라면 결심이 있어야 돼요. ★고 각질(角質), 비늘 같은 거 생기는 건 건습(乾濕)이고. 건습도 피나도록 긁은 연에 자꾸 죽염 흩치고 비벼서 살 속에 침투시키..
두루 적용하는 법을 일러주면 되지. 죽염을 맨들어라. 죽염 말 들었지? 죽염을 이용해라. 그러면 ☞죽염 하나 가주고 사람 몸에는 못 고칠 병이 없다. 그럼 거 이용하는 방법에 능하면 돼. 죽염에 대한 가치는 만병통친데 그 이용하는 가치가 부족하게 되면 만병을 통치할 수 없거든. 그러니 고 이용하는 방법은 상당한 식견이 필요하지. 많은 병 이얘기니까 병이라는 건 뭐 만병이니까.
(광제원 책임자에게)대전 대리점 죽염 더러 가져가? 이번에 올라온 거 말고 저번에 올라온 거 있지? 이번 건 고가품이, 손색없이 좋아. 그러고 맛도 저번 건 짠맛이 많고 이번 건 짠맛이 덜하지? 품질이 아주 세분(細分)하고 ☞그 유황 맛은 열이 고도에 가면 유황 맛이 없어. 품질이 아주 좋아. 황경정 손색 없어.앞으로 꼭 그렇게만 나올 거야. 요즘 죽염 많이 나가니?(확 떨어졌습니다. 상승세지만 전만 못합니다.)
★소금에 무슨 결함이 있느냐? 소금 만들 때 바닥에 비닐 깔고 사기를 깐다, 거게 결함이 오는데. ☞균이 생명인데 균이 물러가면서 毒性으로 돌아갈 때 암이야, 極性으로 돌아갈 때 죽고. ★암에는 마늘 수효 여러 통, 죽염도 여러 술, 죽염은 최고에 살충제를 해독하는 해독제거든.
(이찬우: 죽염 만드는 법을 배우러 왔습니다. 서목태 간장 만드는 법도 가르쳐 주십시요.)거 참, 말하면 알아듣나? 첫째 알아들을 만한 머리가 있어야 되고 경험의 뒷받침이 있어야 되는데 머리도 없다, 경험도 없다, 건 안돼. 둘째 속에 든 게 없어야 내 말 알아듣는데 배운 거이 있어서 내말 곧이 안들려. 안 들리는데 정 들어보겠다. ★죽염은 고 아홉번째 마지막 구울 때 온도가 몇 도냐? 온도에 있는데 그건 내가 써놔서 다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몰라.왜 그런고 하니 자기가 만들어 보니 온도가 안 올라간다. 내 말한 만치는 올라 안간다. 올라가도록 노력할 생각은 않고, 응 이 영감이 이런 거짓말 써 놨구나, 나도 그런 거짓말 하면 된다. 쉬우니까. 남이 수십년 걸려서 해논 걸 단숨에 할려고 해. 자네가 지금..
항암제 사람 죽이는 극약인데 9번에 끝나는 거 있고 11번에 끝나고, 다 끝나는데. 웅담 써서 고친 건 웅담으로 고칠 수 없어. 깨끗이 나았다가 죽은 예가 한 둘이 아니거든. ★죽염 먹으면 재발이 없으니까, 죽염으로 고친 건 죽는 법 없어. ★간암에 眞토웅담 써서 암 눌러놓은 연에 뿌리 뽑는 건 죽염하고 약이거든.★죽염 자체가 샛바닥 침하고 합해지면 암세포 결핵균이 녹아버리거든. 죽염 침에 녹여 물고서 척추에 힘주고 바로 앉으면 공간의 생기색소(生氣色素), 합성 돼 와. 침이 가득 고이면 조금씩 삼키는데 그렇게 하면 짜지도 않아.★만약 암조직이 분열해 커질 것 같으면 죽염 양 좀 많이 먹으면 되는데 처음에 숟가락 퍼먹으면 창자 뒤집으면 못 먹게 되거든. 샛바닥에 조금씩 맛보다가 면역이 온 뒤에 많이 씩 ..
활인방38. 竹鹽에 대하여 활인방38_0. 竹鹽 製造法 활인방39. 竹鹽의 隨病應用 활인방40. 鷄卵枯白礬의 製造와 應用 활인방40.2 죽염을 응용한 위장약(胃腸藥)―신종산(神宗散)활인방38.1 각종 난치병의 선약 ・ 신약 ・ 영약(仙藥 ・ 神藥 ・ 靈藥)인 죽염간장 제조법활인방38.2 만병의 예방과 그 치료제 ―죽염(竹鹽)활인방38.2.1 핵비소(核砒素)―그 정체 활인방38.2.2 죽염 제조 방법 활인방38.2.3 염성(鹽性) 보충으로 제암 치료 활인방38.2.4 죽염을 통한 식생활의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