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信吾言者는 幸運兒로다./★ 사람이 사람의 병 고치지 (13)
자연이지요
깨친 사람 하나 와서 해놓으면 그 속에서 살면 돼. 석굴(石窟)이 있으면 돼지 들어가서 살면 되잖아? 그 걸 어느 천 년에 돼지주둥이로 굴을 만들어? 앞으로 어느 시기 가면 고칠 연구 하나 못하는 사이, 괴질은 열이고 백이고 생겨 나. 그 때는 굴속에 들오는 놈만 살아남고. 언제고 법이 그래. 절로 되는 시기 와.300근 짜리. 개산대부(開山大釜) 하후씨 3,000근 고 비슷한 건 최승호. 추럭이 억장에 궁글렀는데 발(바를) 짤르고 짐 풀고 차 끌어 올리려고 하니까 그럴 것 없다. 최승호 장군 내려가 짐 실은 채 차를 등에 지고 올라와. 경주 최씨야. 그 영감 날보고 "김군, 세상없는 재주 가진 천상신(天上神)이야, 내가 몇 번 꿈을 꿨거든, 내가 김군이 가르쳐주는 거보다 낫겠소?" 그런 말 하면서도 난..
“척추 목뼈에 석회가 끼고 신경을 눌러서 마비가 와서 병원서는 ★목 디스크라 하여 수술하자는데 어떻게 할까요?” 건, 척추에서 팔로 나가는 신경이 통하는 구멍이 있는데, 고 짬에 있는 힘줄이 뼈처럼 굳어져서 신경구멍이 좁아져서 신경이 잘 통하지 않아. 그러면 손에 쥐는 힘이 없어지고, 손아귀 힘이지? 손아귀 힘이 아주 없어져 밥숟가락도 못 쥐게 돼. 저리고 아프고, 신경이 통하지 않으니까 손 근육도 골아서 말라붙어. 그거 수술해도 안 돼. 수술해야 할 정도에 이르면 벌써 척추뼈 전부가 뼈 마디마다 그래. 척추뼈 마디마디 다 수술할건가? 거 X-ray 사진 들여다 봐. 목뼈 한 마디만 그런 거 아니고 다 그래. 그런데 고 의사들은 제일 심한 뼈 하나만 수술하거든. 거 석회 끼었다고 뼈마디에 힘줄 굳어져 뼈..
(용이 한반도 육지에는 살지 않고 모조리 바다로 가버렸다고 하셨는데 언제 모두 떠났습니까?)합방 후겠지. 용유담에도 살았는데 지금 용은 없고 이무기가 살아. 저 마천 용유담.용은 물고기 안먹어요. 봉황도 서속밭에 내려앉지 않듯이.남을 속여서 돈을 나꾸는 자는 선심이 아니요. 진짜 선심은 동방 생기 산소(酸素) 변하지 않아. 변하는 속엔 선이 없어요. 이 질소로 변하는 물체요. 질소로 돌아가고 말지, 말르고 말지 선은 없어요.(최ㅇㅇ더러) 자네 살속에, 요새 말로 에너지, 수백만종이지만 하나으로 살코기거든. 양이 증가되면 대선사(大禪師) 되고 줄어들면 지네라도 되고, 살코기 속에 독소(毒素)가 모아지면 착한 사람 될 수 없잖아?그래 땅을 자꾸 살리라는 게 그건데. 안 그러면 피해가 와요. ★유황은 땅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