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이지요

14-3 석가모니의 사리(舍利)는 깨달은 증거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14장

14-3 석가모니의 사리(舍利)는 깨달은 증거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9. 6. 24. 15:03

머리에서 나온 사리는 큰 사리인데 대사리. 그건 옥호광ㆍ서기. 그래 천지 정기가 두상에 전부 모아[모여] 있기 때문에 그 큰 사리는 1만8백이란 건 1회에, 머리는 1회에 멎어 있고. 흉부에 들어가선 3회 중간 사리.

그런데 그 당시의 그런 신비스러운 걸 본 사람은 보았지만, 그 후에 자손들이 그걸 영구보존하느냐 하면 그걸 장난거리로 어린 것들은 알고 있지, 그땐 그것이 그렇게 귀중한지 모른다 그거야. 그래 가지고 두상의 사리는 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흉부의 사리도 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하부의 잿더미에서 나온 사리 그것만이 아시아에 돌고 있다, 이거야. 그럼 난 그거 어려서 누구 집에 몇 개 있는 걸 잘 알아요.

그런 인간이 거짓말 앉아 하고 있겠나? 또 책에서 본 소릴 할까? 팔만대장경을 내 앞에 갖다 놓아도 내가 쳐다볼 리가 없는 이유가, 그 속엔 내가 아는 게 들어 있지 않아. 또 모든 서적에 내가 아는 건 담겨 있지 않아. 그러니까 나는 사실을 밝히는 건 거짓이 없는 사실을 밝히는데, 글로는 그런 글이 있지 않아요.

그래서 흉부는 무에냐? 흉부는 3회. 3회라는 건 1만 8백이 셋이라. 그럼 3만2천4백이라. 그 흉부에 중사리가, 염주가 3만2천4백이라 개수가 있는데 그것도 아시아엔 오지 않았어요. 하부엔 뭐이냐? 하부엔 8회. 1만개씩이 되면, 8이면 또 8만6천4백, 그 사리가 지금 우리나라에도 와 있어요, 사리탑에 있어요. 그러니 그런 보물이 지구의 석가모니가 도 닦으면 이뤄질 수 있는 증거물이라.

또 그러고 중 되게 되면 불자(佛子)의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하면 된다’는 거지마는 거기에 어려운 여건이 뭐이냐? 석가모니는 영태(靈胎)하신 분이라. 마야 부인 우협(右脅)으로 나오신 분이라. 노자가 영태하신 분이라. 이씨 부인 우협으로 나왔고. 또 순임금이 영태를 했기 때문에 악등(握登) 부인 우협으로 나왔고. 그분들은 그렇게 나오신 증거가 《사기》(史記)에 뚜렷이 있어요.

기록이 다 돼 있고 이러니. 석가모니도 나오면서 이야길 다 하시고 걸어 댕기고. 북행칠보(北行七步)라고도 하고 목고좌우(目顧左右)라고도 했고. 다 사자후(獅子吼)라고도 했는데. 그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천지간에 단 하나인 영물(靈物). 지구의 대표적인 축소판이 나왔기 때문에 교에는 교주고.

그렇지만 오늘까지 내려오는 3천년 동안에 수많은 교주의 시조라. 그래서 이 종교의 시조는 그 한 분이고, 그 후에 다시 전신 사리가 이뤄 가지고 두상에 1만8백, 흉부에 3만2천4백이라는 엄청난 구슬이 나온 사람은 없어.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중시조가 될 거요. 교의 중시조가 미륵이 나온다고 하셨겠지. 그날 봐야 알겠지. 난 미륵하고 인사 없어 몰라.

 <神藥本草 前篇 427쪽~4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