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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모든 골수(骨髓)가 정상이면 병 없어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9장

9-10 모든 골수(骨髓)가 정상이면 병 없어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9. 6. 2. 13:58

그 정도의 뜨거운 걸 내가 참아 보면서 누구도 5분짜리를 떠 가지곤 끄떡없겠구나 하는걸 알아요. 나는 30분짜리를 떴어도 거 아무나 그렇게 뜰 순 없고 건 죽을 수 있을 겝니다. 그런데 O형은 더욱 안되고, 건 조금 뜨는 건 돼도 다른 사람처럼 떠선 안돼요.  

그래서 단전호흡이라는 걸 척추에다가, 척추를 아주 곧게 반듯이 하고 기압을 넣고 있으면 단전호흡이라는 건 시키지 않아도 절로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모든 기운이 색소(色素)중에 있는 자기 체질에 맞는 색소를 흡수해요. 그래서 자기 체질에 맞는 색소 흡수하는 법은 기압을 넣어야 됩니다.

내가 여러 사람을 시키는데. 갈비가 붙은 척추가 곧아야 한다. 절대 척추를 곧게 하고 가슴과 어깨에 힘을 주고 1초도 정신이 해이(解弛)하면 안되니 온몸의 기운을 척추에다 보내라.

그래 척추에 기압을 넣게 되면 모든 골수(骨髓)가 정상으로 돌아가니 완전무결하다. 죽을 때까지 중풍 걸리고 뭐 몹쓸 병 앓고 그건 없을 게다.

이 공해가 인류를 멸하는 시기가 왔는데, 여기엔 더욱 단전법이 유리해요. 건 척추를 곧게 하고 척추에 기압을 넣는 걸 말하는 거다. 그렇게 하게 되면 단전에다 뭐 숨을 들이쉬고 오래 돌리고 어쩌고 해서 부패물이 점점 누적해서 죽는 것보단 나아요.

그래 내가 평생을 경험한 걸 토대로 해서 그대로 세상에 필요하다고 하는 거이 내가 하는 말이지. 나는 아는 것만 가지고 안다고 말하는 건, 거 혹 미숙점도 있고 하자도 있게 매련인데. 그래서 나는 일생에 경험을 해 가지고 경험을 토대로 말하지, 나는 아는 것만 가지고 따지질 않아요. 아는 건, 전생에 알고 온 건 금생의 내가 혜(慧)가 밝아 가지고 혜명(慧明)하다고 그러지.  

<神藥本草 前篇 305쪽∼3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