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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독감 신방(神方) 본문

신약中心(+구세신방+우주와신약) /신방(神方)-Ⅰ.일반병

17-5 독감 신방(神方)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8. 3. 5. 10:24

                                   독감神方
                     毒素합성으로 因한 難治 독감…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 복용


  최근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의 감기는 또 잘 낫지 않는게 특징인 만큼 미리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나 일단 걸렸으면 약이라도 써서 속히 치료하는게 상책이다.
  어떤 감기(한방에선 傷寒)나 열병이라도 몇첩 쓰지 않아 치료될 수 있는 첩약 한가지와 감기에 관한 소견(所見) 몇마디를 피력해보겠다.
  지구밖 공간을 세 등분해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높이) 떨어진 공간에는 독소층(毒素層)이 있고 그 다음 공간에는 영소층(靈素層)이 있으며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는 색소층(色素層)이 있다.
  그런데 공간독소층의 독소와 땅속의 독소가 서로 합해지는 때에는 색소 또한 병균으로 화(化)하여 인체에 각종 난치질병을 유발시킨다.
  이렇게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합해짐으로써 지상 생물에 발생하는 질병은 각 암과 괴질에서부터 요즘의 독감에 이르기까지 모두 잘 낫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를 지극히 효과적으로 뿌리뽑을 수 있는 약은 공간 색소중의 약분자(藥分子)를 합성해 만드는 오핵단(五核丹)과 핵비소(核砒素)를 함유한 죽염(竹鹽) 등이 있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뤄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속의 불기운을 받아 이뤄진 독소(毒素) 중의 최고 독소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성을 다스린다. 즉 체내에서 암, 괴질 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비롯, 모든 독소들을 소멸시킬 수 있는 독소이자 약(藥)인 것이다. 핵비소의 성분은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만 함유되어 있음은 매우 흥미롭다.
  이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함으로써 모든 광석물 가우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쓸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오핵단과 죽염의 제조는 오랜 시간과 경비, 노력이 소요되므로 감기치료를 위해 이들을 동원할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첩약을 이용해서도 독감, 상한(傷寒), 열병은 빠르고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 잘 낫지 않는 독감-상한 열병 등의 질환에는 영신해독탕(靈神解毒湯)을 쓴다. 대개 3첩이면 된다.

  ※ 영신해독탕
  강활(羌活) 독활(獨活) 원방풍(元防風) 백지(白芷) 천궁(川芎) 창출(蒼朮) 황기(黃芪) 마황(麻黃) 각 2돈 5푼(1돈은 3.75g), 생지황(生地黃) 2돈, 세신(細辛) 7푼, 삼호원감초(三號元甘草) 7돈, 생강 5쪽, 파 5뿌리. 1첩분.
  이들을 모두 한데 넣고 푹 끓여서 마시고 땀을 낸다. 이때 주의할 것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육류 등 기름기 많은 음식물과 술, 설탕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다른 처방은 원감초 2냥(75g)을 푹 달인 물에 죽염으로 만든 알약 50알을 복용하고 땀을 내는 것이다.(※죽염제조방법은 81년 12월말 本報 4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