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이지요

12-5. 업보와 인과. ▶자주 있지 않아도 담이 많은 사람은 또 뜨다가도 공중으로 날아가지. 화약 터지듯 해. 담이 풍을 일으키는 징조를 보여주는 거라. 그기 싹 없어지거든. 본문

신약본초 3/제12장. 업장소멸에도 쑥뜸을

12-5. 업보와 인과. ▶자주 있지 않아도 담이 많은 사람은 또 뜨다가도 공중으로 날아가지. 화약 터지듯 해. 담이 풍을 일으키는 징조를 보여주는 거라. 그기 싹 없어지거든.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6. 8. 19. 15:30

...... 그 재취 부인이 허견이 낳은 생모가 산적### 영감 내외가 가서 종로에 서울 사람들이 그거 한 점씩 안 뜯어간 사람들은 아주 공모 죄거든. 그래 전부 뜯어가. 집집이 ###. 그래 싹 뜯어 죽였는데, 내가 이얘기는 그러면 천년을 묵은 독사하고 그 허견이 어머니 그 젊은 새댁하고 어떻게 인연이 그렇게 업보로 변할 수 있느냐? 그 업보에 대한 내력을 밝히라고 ####. 밝힐 수 없잖아? 이 허견이는 천년을 살다가 왔으니 천년 동안에 인연이 계승할 재주는 없는 거라. 그건 천년 살았으니까 되지만 그 생모는 천년을 살지 않고 자꾸 환도하면 그 인연이 끊어졌지 계승할 수 있느냐 그거야.

그 런데 그렇게 악형을 당했거든. 그럼 그 중에서 아무 죄 없이 그렇게 악형을 당한 거 아니오? 그게 죄를 짓고 당한 거요? 그러니 건 업보는 틀림없는데, 업보는 틀림없는데 허정승의 업보는 당신이 칼로 목을 쳐죽였으니 당했고, 이건 그 중에서 알지도 못하고 당했고, 그 둘을 놓고 볼 때 죄의 경중을 버리고, 업보의 내력을 밝히라 하면 난 못 밝힌다 그랬어. 이 쪽은 천년을 살아왔고, 그 생모는 사람으로 자꾸 환도해 왔으면 천년 동안에 몇 번을 화했어. 거게 업보를 따져 나가는 덴 그놈의 족보가 나올 수 없다는 내 말은 그거라. 다 알기는 힘들어요.

(질문자) 근데 인과 관계가 현실에서는 바로 바로 오는 거 같애요. 환자 중에 인과관계로 오는 병이...... 업보가 90%이상 되는 거 같애요.

(인산) 인과도 그러고. 업보가 많아. 업보가 90%라고 그랬는데, 왜 그러냐 하니, 일본놈 시절에 극악한 사람들의 후손이 당하는 거 보면 그거이 전업이라고 하지 않겠어요? 그게 다 ......

................

그러니까 그게 쏴 나와버리거든 . 크게 터지면 천장에 탁 붙어버려.

(질문자) 그런 경우가 자주 있습니까?

(인산) ▶자주 있지 않아도 담이 많은 사람은 또 뜨다가도 공중으로 날아가지. 화약 터지듯 해. 담이 풍을 일으키는 징조를 보여주는 거라. 그기 싹 없어지거든.

(질문자) 그런데도 계속 뜨면 되는가요?

(인산) 떠야지. 그럴수록 떠야지. 그러면 담하고 풍이 싹 없어지거든.

(질문자) 그게 몇 장 지나면 이내 괜찮아져요? 확 튀는 것이 몇 장 지나면 괜찮아져요?

(인산) 안 튀지 그 다음엔. 그 때만 그러지. 바람이 한 번 그거 스루스루 나오다가 스루스루 나오잖아? 모르게 나오고 불도 꺼지고 그런 때도 있지 만은 스루스루 나오다가 그놈이 마지막으로 모아서 나올 때는 탁 하고 터져버려. 심한 사람은 화약 터지는 소리 나. 건 다 중풍으로 쓰러진다는 증거야.

(질문자) 그럴 소지가 있다는 증거구만 이요.

(인산) 소지가 있는 게 아니라 그 재료지. 건데 그게 나가버렸으니 뭐 중풍이 오나?

(질문자) 상관없이 계속 떠야?

(인산) 그 때는 떠야지 악착 같이 떠야지.

(질문자) 그게 자주 있는 건 아니 구만이요?

(인산) 자주는 안 와. 그게 어쩌다가 한 번 오는 거지. 그러다가 한 10년 후에도 오는 수 있어.

(질문자) 그러고 나서 한 10년 후에요?

(인산) 그래.

(질문자) 그렇게 한 번 하고 나면 그렇게 자주 있는 거는 아니 구만이요?

(인산) 그래.

(질문자) 그래도 제가 이야기 들은 것보다는 괜찮으시네요. 누워 계시는가.

(인산) 무슨 이야기 들었어. 앓는다고?

 

(질문자) 서울에 한 번 이얘기 들으니까 지금 몸이 불편하신 걸로 이얘기 하시대요.

(인산) 응, 그 때는 고생 무척 했어. 밤이면 한잠을 못 자. 심장 판막이 부어 가지고 잠만 들면 딱 멎으면 죽으니까. 그러니 잘 수 있나? 그러다가 또 한 열흘 지내 가니까 누워도 괜찮거든. 그래 그 다음에 조금씩 나았지. 이젠 잠은 ####. 누구하고 이얘기 하는 것 숨이 차서 재미없어.

(질문자) 그래서 서울에 한 번 못 오셨구만이요. 서울에 또 강연이 있으신가.

(인산) 앞으로는 그 때 가고 안 올라가 한 #####. 너무 귀찮아. 법□이라고 만났던가?

(질문자) 부산에 있다고 하대요. 지금은 어디 있는가요?

(인산) 요즘은 못 봤어. 전화 ###. 전화가 부산서 온거라##.

(질문자) 부산서 절 맡아 가지고 있다고.

(인산) 그 녀석에 ### 뜸엔 ####. 밝은데 뜸 많이 떴거든. 남도 많이 떠서 병 고치고. 건데 아직 이건 암 치료에 대해서 약으로 하는 건 하는데 주사법은 아직 안 배웠어. 암 치료에 주사가 신비한 주사가 있어. 그 죽염 가지고 하거든. 죽염 가지고 주사약 맨들어 ###. (테이프 앞면 끝남)

내 게 댕기는 승려들한테 불교 승려들한테 ○○○가 안되면 올림픽 못하니라 공갈쳤거든. 꼭 일심으로 불교 재생할려면 ○○○ 당선시켜라 했는데, 그게 다 운이 있어서 ○○○이는 본야 ○○당을 망하게 할라고 생긴 사람이니 ...... (테이프 끊김)


## 가면 ##으로 돌고, 위에 들어가면 저런 정도 되고, 간에 들어가면 간경화라는 게 온다. 못 고치는 흑달. 건데 그게 세 가지 중병이 오는 양수라는 백순데, 그게 애기 돌아서 가지고 양수 속에 묻혔을 때만 그런 현상이 와. 그러지 않으면 옛날엔 애가 얼른 돌지를 못해 가지고 양수는 밀려나오고 애는 미쳐 못 돌고 그러면 저런 현상이 또 오고. 건데 그게 심하지 않은 사람은 애들이 젖이나 토할 뿐이지 저렇게는 안 돼. ##### 좋은 현상이 아니니까 고쳐요. 혈액형이 뭐라고 했지?

(질문자) AB형.

(인산) 녹용 맥여준 일이 있나?

(질문자) 없습니다.

(다른질문자) 집에서 한 마리를 먹이고 있습니다. 피를 녹혈을 먹여 볼라고 하니까 안 먹더라고요.

(인산) 토해서?

(질문자) 예. 그래 가지고 생용은 지금 냉장고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음식 같은 것도 냄새도 못 맡습니다. 자기 동생의 젖냄새에도 억 하고 토할 정도로.

(인산) 구미라는 건 재는 몰라. 밥맛이고 모르고, 맛이라는 건 일체 없다.

(질문자) 그리고 만성 편도선염도 있고.....

(인산) 괜찮아.

  神藥本草3 제12장. 업장 소멸에도 쑥뜸을 中에서, 26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