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인방85.1 탈항증(脫肛症)과 부인 탈음(脫陰)

활인방85.1 탈항증(脫肛症)과 부인 탈음(脫陰)

<救世神方/제3편 내성과 외성/제2부 외성편/제4장 279쪽>

3. 탈항증(脫肛症)과 부인 탈음(脫陰)

  ◈하지(夏至) 전에 잡은 율모기(눌메기, 개구리 잡아 먹는 화사花蛇)를 통째로 삶아서 먹는다. 횟수는 ❶어린애는 한두 마리만 먹으면 완쾌하고 ❷어른은 20~30년 된 탈항에는 눌메기 두 마리에 독사 한 마리를 보태어 먹되, 같은 수효로 5번 내지 10번이어야 완쾌한다. ❸40년 된 탈항에 15번 먹고 나은 사람도 있다.

  ◈겨울이라 눌메기를 구할 수 없을 때의 어린애 탈항에는 재래종 고춧가루(아주 매운 것)를 탈항한 부위에 많이 뿌리면 된다.

<신약/신방/제11장 비뇨 ･ 생식기계 제병 183쪽>

5) 탈항증(脫肛症)과 부인 탈음(脫陰)

  : 하지(夏至) 전에 잡은 율모기(=늘메기)를 통째로 삶아 먹는다. 횟수는 어린애는 한두 마리만 먹으면 완쾌되고, 어른의 20~30년 된 탈항에는 율모기 2마리에 독사 1마리를 보태어 먹되, 이렇게 5번 내지 10번을 먹어야 완쾌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40년 된 탈항을 이렇게 15번을 먹게 하여 낫게 한 일이 있다.

  겨울이라 율모기를 구할 수 없을 때의 어린애 탈항에는 재래종 고춧가루(아주 매운 것)를 탈항한 부위에 많이 뿌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