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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방37.1.1 부인 해산시 난산(難産) ・ 역산(逆産) ・ 횡산(橫産) 치료방 본문

우주와신약中心 후편,(+구세신방+신약) 2/활인방37 해산시 난산・역산・횡산

활인방37.1.1 부인 해산시 난산(難産) ・ 역산(逆産) ・ 횡산(橫産) 치료방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3. 8. 2. 15:41

활인방37.1.1 부인 해산시 난산(難産) ・ 역산(逆産) ・ 횡산(橫産) 치료방

<救世神方/제4편 부인병과 소아병/제1부 부인병/제3장 319쪽>

5, 부인 해산시 난산(難産) ・ 역산(逆産) ・ 횡산(橫産) 치료방(治療方)

  해산시에 난산이나 역산 ・ 횡산일 경우에는 합곡(合谷)에 침(鍼)을 이푼(二分)정도의 끝이 들어가게 놓아 보(補)하되 기운을 들이마시고 침을 놓으라.(吸氣神鍼) ◈신침법은 힘차게 숨을 들이마시고 정신을 통일하여 침을 잡은 손에 기운을 모으고 주문을 외우되 ❶일반인은 신응경 용침주(神應經用鍼呪)를 속으로 3번 암송하고 침을 놓는다.

  ※신응경(神應經)

  천령절영(天靈節榮), 원보장생(願保長生), 태현지일(太玄之一), 수기진형(守其眞形), 오장신군(五臟神君), 각보안녕(各保安寧), 신침일하(神鍼一下), 만독잠형(萬毒潛形), 급급여율령섭(急急如律令攝), 해주(解呪).

  ◈여러 사람들이 침을 놓을 적에 속으로 주송(呪誦, 誦呪)을 세 번 외우고 정신을 손끝에 모아 기운이 침을 통(通)하게 하면 신룡(神龍)이 앓는 사람의 마음과 배가운데의 병을 쫓아내는 것 같아 앓는 사람의 병이 빠르게 낫는다.

  그리고 ❷불교 신자는 불설소재길상다라니(佛說消災吉祥陀羅尼)를 삼편 외우라. 그리고 ❸기독교 신자는 주님의 가호가 있을 때까지 정신통일하라.

  ※불설소재길상다라니

   : 나무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타 옴카카 카헤 카헤 훔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 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에 사바하.

  그리고 기독교 신자는 진심으로 주님에게 기도하고 침을 놓으라. 그리고 합곡(合谷)에 침 일푼을 놓아 보하고 족삼음교(足三陰交)에 침 삼푼을 놓아 사(瀉)하면 순산하는 침이다.

  또 다른 처방으로는

  피마자(萞麻子) 기름을 솜에 찍어서 발바닥 장심(掌心 :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한가운데)에 기름솜을 붙이면 순산방이 된다. 그러나 사태(死胎)중에는 주의하고 피마자기름은 순산 후에 즉시 뗀다. 위험하니 주의하라. ◈피마자기름으로 순산하게 되면 발바닥에 붙였던 기름솜을 즉시 떼고 발을 깨끗이 씻는다.


<신약/신방/Ⅱ. 부인병/제19장 임신 ・ 출산과 산후(産後) 여증 242쪽>

   6) 난산(難産) ・ 역산(逆産) ・ 횡산(橫産)

  : 해산시에 난산이나 역산 ・ 횡산일 경우에는 ◈합곡(合谷)에 침(鍼)을 1푼(分) 정도의 깊이로 놓아<정도의 끝이 들어가게 놓아> 보(補)하고, ◈족삼음교(足三陰交)에 침을 3푼 깊이로 놓아 사(瀉)하되, 먼저 ◈힘차게 숨을 들이마시고[吸氣] 정신을 통일하여 침을 잡은 손에 기운을 모으고 다음과 같은 주문을 외워 정신이 모아진 후에 놓는다[神鍼]. 곧 ❶일반인은 신응경 용침주(神應經用鍼呪)를 3번 암송하고, ❷불교 신자는 불설소재길상다라니(佛說消災吉祥陀羅尼)를 3번 암송하며, ❸기독교 신자는 진심으로 주님에게 기도하여 정신을 모은 뒤에 침을 놓는다.

  ※신응경(神應經)

  : 천령절영(天靈節榮), 원보장생(願保長生), 태현지일(太玄之一), 수기진형(守其眞形), 오장신군(五臟神君), 각보안녕(各保安寧), 신침일하(神鍼一下), 만독잠형(萬毒潛形), 급급여율령섭(急急如律令攝), 해주(解呪).

  ※불설소재길상다라니

   : 나무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타 옴카카 카헤 카헤 훔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 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에 사바하.


<신약/신방/Ⅱ. 부인병/제19장 임신 ・ 출산과 산후(産後) 여증 243쪽>

7) 일반적 난산(難産)에 대한 순산방(順産方)

  : 이에는 피마자(萞麻子) 기름을 솜에 찍어서 발바닥 장심(掌心 :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한가운데)에 기름솜을 붙이되 순산(順産)하게 되면 발바닥에 붙였던 기름솜을 즉시 떼고 발바닥을 깨끗이 닦는다. 계속 대고 있거나 발바닥을 닦아주지 않으면 애기보[子宮]가 빠지게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사태(死胎) 중에 이 방법을 쓰면 어린애가 가로서서 산모가 죽게 되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