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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방25. 山蔘과 人蔘에 對해 본문

우주와신약中心 후편,(+구세신방+신약) 2/활인방25 山蔘과 人蔘에 對해

활인방25. 山蔘과 人蔘에 對해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3. 8. 1. 08:41

활인방25. 山蔘과 人蔘에 對해

<宇宙와 神藥/後篇 神藥의 秘密/第三部 婦人病 및 竹鹽外 131쪽>

第一章/一, 山蔘과 人蔘에 對해

◈山蔘과 人蔘은 上古에 同根生이나 淸濁이 不等하여 靈山淸氣者 山蔘이요, 塵中濁氣者가 人蔘이다. 靈明神聖하며 淸精神氣한 山中淨潔處에서 生長한 山蔘은 靈空靈素中의 淸精神氣를 吸收하여 神草로 化한 것이다.

<救世神方/제1편 서론/제2부 의료잡론(醫療雜論) 106쪽>

11. 산삼(山蔘)과 인삼(人蔘)에 대하여

  산삼과 인삼은 옛적에는 하나이나 맑은 기운과 흐린 기운이 같지 아니하여 비로소 구분됐다. 신령한 산천의 맑은 기운을 받아 산령(山靈)의 보호를 받으며 크는 풀을 산삼이라 한다. 산삼은 산신(山神)이 가꾸는 풀이요, 인삼은 사람이 심어서 가꾸니, 인삼은 흐린 티끌 속에서 자란 풀이다. 산삼은 칠신(七神)의 주장 풀이다. 영명(靈明)하고 신성(神聖)하며 청정(淸淨)하고 신기(神奇)한 산속 깨끗한 곳에서 자란 신초(神草)니 영공(靈空) ・ 영소(靈素) 중의 맑은 신기(神氣)를 흡수하여 신초(神草)로 화(化)한 것이다.

 

七星之性靈과 五行星之神氣와 三台星之精氣로 化한 山蔘은 北斗七星之中의 貪狼星을 應하니 人性이요, 巨文星을 應하니 人靈이며, 祿存星을 應하니 人精이오, 文曲星을 應하니 人氣며, 廉貞星을 應하니 人神이오, 武曲星을 應하니 人魂이며, 破軍星을 應하니 人魄이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성령(性靈)과 오성(五星)의 신기(神氣)와 삼태성(三台星)의 정기(精氣)가 화(化)한 산삼은 칠성(七星) 가운데 ❶탐랑성(貪狼星)의 정기(精氣)를 받아 화생했기 때문에 사람의 간(肝)과 담(膽)의 기능을 보강하여 성(性)을 강화시켜 준다. 또 ❷거문성(巨門星)의 정기를 받은 때문에 사람의 비(脾) ・ 위(胃)의 기능을 도와 영(靈)을 강화시켜 주고 ❸녹존성(祿存星)의 정기를 받았으므로 사람의 신(腎) ・ 방광(膀胱)의 기능을 도와 정(精)을 강화시켜 주며, ❹문곡성(文曲星)의 정기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의 폐(肺) ・ 대장(大腸)의 기능을 도와 기(氣)를 맑히고 북돋아 준다. 또한 ❺염정성(廉貞星)의 정기를 받은 때문에 사람의 심(心) ・ 소장(小腸)의 기능을 도와 신(神)을 강화시켜 주고 ❻무곡성(武曲星)의 정기를 받았으므로 사람의 간(肝)을 도와 혼(魂)을 강화시켜 주며, ❼파군성(破軍星)의 정기(精氣)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의 폐를 도와 백(魄)을 강화시켜 준다.

 

◈金木水火土, 五星中 金星은 人身의 肺와 大腸과 氣管支와 毛髮氣魄이 靈空의 靈素를 吸收하는 妙能을 應하고 木星은 五色合成處라 肝膽이며 性魂과 筋과 神經을 應化하고 水星은 腎과 膀胱과 精과 骨髓며 經絡을 應하고, 火星은 心과 小腸과 神經과 脈絡과 血管과 丹田을 應하고, 土星은 脾와 胃와 膚肉과 靈과 草米와 木果의 色素를 吸收하여 分配하는 靈力을 應하고 三台星은 生我, 養我, 護我하는 主星이다.

  ◈산삼은 또한 오성(五星) 가운데 금성(金星)의 정기(精氣)를 받아 화생했기 때문에 사람의 폐와 대장과 기관지와 털과 기운과 넋의 기능을 강화시켜 영공(靈空) 중의 신령한 색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목성(木星)다섯 가지 빛을 합성하는 곳인데 그 정기를 받았기 때문에 사람의 간과 쓸개와 힘줄과 신경과 성품의 기능을 극도로 강화시켜 준다. 수성(水星)의 정기(精氣)를 받았으므로 사람의 콩팥 ・ 방광의 기능을 도와 정력을 강화시키고, 골수와 경락의 기능도 강화시켜 준다. 화성(火星)의 정기를 받은 때문에 사람의 심장 ・ 소장 ・ 신경 ・ 맥락 ・ 혈관 ・ 단전(丹田)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토성(土星)의 정기를 받았기 때문에 비장과 위장과 피부와 살과 영(靈)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삼태성은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보호하는 주장별이다.

 

◈人蔘은 北斗七星과 五行星과 三台星을 應하여 人身에 一曰 補脾胃之靈力하며 補氣治濕하며 利腰臍之聖藥이오, 二曰 補肺大腸 ・ 補氣魄하고 大補元氣하며 生成汁液하고, 三曰 補腎膀胱之精하며 流通汁液하고, 四曰 合素於肝膽之液하며 補性魂하고, 五曰 流通血液諸臟하며 周身脈絡하니라.

  ◈인삼은 또한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보호하여 주는 주장별인 삼태성(三台星)을 응했기 때문에 첫째로 비장과 위장에 신령한 힘을 불어 넣어 원기(元氣)를 보하여 풍습(風濕)을 다스리고, 허리를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폐와 대장을 보하여 기운과 칠백(七魄)을 돕고 크게 원기를 보하며 담즙과 간액을 이룬다. 셋째로 신장(腎臟) ・ 방광의 기능을 도와 정력을 보하고 담즙과 간액을 전신에 유통시켜 콩팥에 이르게 한다. 넷째로 영계(靈界)의 색소를 간담의 즙액에 합하여 성품과 삼혼(三魂)을 돕도록 해준다. 다섯째로 혈액을 전체 장부에 골고루 유통케 하고 온몸에 맥락을 잘 통하게 하는 등 인체의 모든 기능을 강화시켜 건강을 보장하는 영약(靈藥)이다.

 

祖國과 同胞는 物心兩面으로 山蔘을 栽培하여 後孫에 幸運을 開坼하며 牧場을 設하여 養鹿, 養熊, 養麝하야 後孫들을 無病長壽케하여 幸福을 누리게 하라.

  우리나라는 인삼이 자라기 위한 환경으로선 최적한 곳이며 그 효능이 가장 뛰어난 삼의 산지로서 지구상의 유일한 곳이다. 깊은 산마다 산삼을 발견하면 그대로 놔두어 보호하고 자연적으로 퍼지게 하는 것이 재배하는 것이니, 적극 장려하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심산에다 목장을 설치하여, 사슴을 길러서 녹용을 생산하라. ◈녹용은 크게 피를 보하고 보음 ・ 보양 하며 만병을 예방한다. 혈색이 맑아져서 피부가 고와지니 남녀간에 사람 마음도 따라서 순하여진다.

  곰을 길러서 웅담을 생산하라. ◈웅담은 어혈(瘀血) ・ 간질(癎疾) ・ 간병(肝病) ・ 광병(狂病) ・ 악창(惡瘡) 등과 백가지 암(癌)은 물론 눈병에도 신약(神藥)이다. 병은 죽은피로 생기니 웅담은 나쁜 피를 없애고 피와 뇌를 맑게 하는 만병의 선약(仙藥)이다.

  사향노루를 길러서 사향(麝香)을 생산하라. ◈사향은 위신경 마비로 위가 처진 병에 위신경을 강화하여 회복시키니 위(胃)에도 선약(仙藥)이요, 만병에도 선약이다. 아편은 진통제요, 마취제라 중독성이 강하지만 사향은 신경을 강화하는 약이요, 신경 안정제라 기운을 잘 통하게 하여 모든 통증을 멎게 한다. 기(氣)가 통하지 못하여 신경에 자극이 오는 것이 통증이니 통증으로 말미암아 열이 생기는 것이다. 통증이 멎으면 열도 풀린다.

  산삼 ・ 녹용 ・ 웅담 ・ 사향은 토종만이 약효가 최우수하니, 전국적으로 재배, 사육을 권장하고, 원대한 계획으로 강력히 추진하면 멀지 않아 한국은 세계적인 의약 부국(醫藥富國)으로 부상(浮上)하여 막강한 경제 대국이 될 것이다. 의약 정책상 최우선 순위의 국가 산업으로 다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