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지요
16-11 석가모니 뿌린 씨, 개화결실(開花結實) 위한 기록 본문
그래서 이 태양인은 백색분자 흡수에 골몰하기 때문에 자연히 병들면 약이 없어요. 그러고 치료에 아주 곤란하고. 그래서 그 치료는 죽염이 된다. 그걸 내가 어려서 알기 때문에, O형도 화장부(火臟腑)가 더러 있어요. 그런데 그건 죽염이 된다. ☞죽염은 감기 같은 독감이 들었을 때에 생강, 감초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마셔 보고 땀을 좀 내봐요. 거기에 솔잎땀을 내면 열병(熱病)도 낫지, 이런데.
이렇게 죽염의 비밀이 많아요. 그런데 옛날 양반이 대나무에 넣어서 구워 먹으면 거기에 대한 비밀은 모르는 건 확실해, 내가 어려서 보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나무는 그대로 쓰는 거지만 《➪심산의 황토를 갖다가 백금을 이용해라 그거고. 그러면 백금성분이 그 통에서 금성분하고 합류해서 고열의 화기(火氣)를 접하게 된다.》 그 다음에 소나무를 때라, 송진을 이용해라. 그래서 모든 비밀을 거기에다가 합성시켜 놓으면 앞으로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꼭 필요해. 그래서 나는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필요한 얘기를 지금 한 지 오라지.
그래서 이 죽염이 필요하다. 《★모든 색소세계에서 죽염은 어떤 색소고 합성돼요.》 그 필요를 따라서 응(應)하는데. 고건 점점 이야기가 잘못되어 가지만 곧 세밀히 이제 또 이야기할 거요.
그러고 파모니, 이 영감이 건너간 건 뿌럭지 인연 따라 찾아가게 돼 있고. 거기에 가서는 거름만 해놓았고. 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衆生濟度)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 거. 나는 꽃 피우고 열매 여는 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 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神藥本草 前篇 506쪽~507쪽>
'신약본초 전편 > 신약본초 제16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13 전생의 관음불(觀音佛)이 사글세 못내 쫓겨 다닌 얘기 (0) | 2019.06.30 |
---|---|
16-12 천지(天池)의 기운으로 감로수(甘露水) 이뤄진다 (0) | 2019.06.30 |
16-10 죽염과 색소세계에 대한 비밀 (0) | 2019.06.30 |
16-9 중병 걸려서 행복 찾을 수 있나 (0) | 2019.06.29 |
16-8 모든 영화는 중생들을 위한 것 (0) | 201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