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자연이지요

16-11 석가모니 뿌린 씨, 개화결실(開花結實) 위한 기록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16장

16-11 석가모니 뿌린 씨, 개화결실(開花結實) 위한 기록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9. 6. 30. 14:27

그래서 태양인은 백색분자 흡수에 골몰하기 때문에 자연히 병들면 약이 없어요. 그러고 치료에 아주 곤란하고. 그래서 그 치료는 죽염이 된다. 그걸 내가 어려서 알기 때문에, O형도 화장부(火臟腑)가 더러 있어요. 그런데 그건 죽염이 된다. 죽염은 감기 같은 독감이 들었을 때에 생강, 감초 달인 물에 죽염을 타서 마셔 보고 땀을 좀 내봐요. 거기에 솔잎땀을 내면 열병(熱病)도 낫지, 이런데.

이렇게 죽염의 비밀이 많아요. 그런데 옛날 양반이 대나무에 넣어서 구워 먹으면 거기에 대한 비밀은 모르는 건 확실해, 내가 어려서 보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나무는 그대로 쓰는 거지만 《➪심산의 황토를 갖다가 백금을 이용해라 그거고. 그러면 백금성분이 그 통에서 금성분하고 합류해서 고열의 화기(火氣)를 접하게 된다.》 그 다음에 소나무를 때라, 송진을 이용해라. 그래서 모든 비밀을 거기에다가 합성시켜 놓으면 앞으로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꼭 필요해. 그래서 나는 이 공해 세상에서 죽을 때에 필요한 얘기를 지금 한 지 오라지.

그래서 이 죽염이 필요하다. 《★모든 색소세계에서 죽염은 어떤 색소고 합성돼요. 그 필요를 따라서 응(應)하는데. 고건 점점 이야기가 잘못되어 가지만 곧 세밀히 이제 또 이야기할 거요.

그러고 파모니, 이 영감이 건너간 건 뿌럭지 인연 따라 찾아가게 돼 있고. 거기에 가서는 거름만 해놓았고. 석가모니는 모든 이 중생제도(衆生濟度)에 거름을 하고 간 분이라. 그러면 거름하고 갔으면 꽃 피고 열매 열어야 된다, 그거야. 내가 이제 말한 거. 나는 꽃 피우고 열매 여는 데 필요한 사람. 그랬다고 해서 꽃 피는 걸 영화라고 하지만 그건 내게 영화는 아니야. 지구의 중생의 영화지, 그래서 꽃 피는 세상을 나는 이번에 모든 기록으로 남기고 가는데.

<神藥本草 前篇 506쪽~5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