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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어린 세대와 수행자를 위한 건강법★★★ 본문

신약본초 전편/신약본초 제4장

4-4 ★★★어린 세대와 수행자를 위한 건강법★★★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8. 6. 27. 13:44

그래서 어린 세대에는 무엇을 필요로 하느냐? 어린 세대엔 약물을 좋은 걸 가끔 멕이도록 하라 이건데, 그게 뭐이냐? 약분자다 이거야. 약 분자가 어디 가 있느냐? 찾을 수 없는 거 아니다. 좋은 오리가 있다 이거야.

그래서 그 오릴 내가 지금두 실험해 봐요. 외래종이 들어온 게 있는 데 재래종하고 외래종하고 한데 두고 며칠 굶겼다가 보리밥을 식혀서 유황가루를 많이 섞어 가지고 주면, 재래종은 피를 싸지 않는데 외래종은 피를 싸면서 뼈밖에 남질 않아요. 근데 재래종은 잘 마르질 않구 피도 싸질 않는데, 그러면 인간에 해독성은 이렇게 강한 놈이 있는데, 이것은 약분자라고 보는 이유가 뭐이냐?

➪오리뼈를 고아 놓고 먹어 봐요, 상당히 짭니다. 그러면 공간에 있는 염분, 그런 자연의 염분을 가지고 합성물이라. 그래서 모든 병고에 단련도 안 받구 수명은 제한이 없어요. 그놈은 죽이지 않고 가만히 잘 키워 두면 천년 살아두 끄떡없는 놈이라, 이런데. ★환경만 적응되면 천 년 이상을 사는 놈이다. 그래서 그런 놈의 모든 조직 방법이 우리가 이용가치 있다 이거야.

그러면 어린 세대에 화공약 속에서 태어나고 화공약 속에서 살아가니 이 애기들 수명이 단축되는 걸 어떻게 하면 이거이 막느냐? 오리에서 첫째 얻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염소에다가 약을 멕여서 길르면 그 염소고기는 확실히 좋다는 건 사실이니, 그건 당뇨병에 신약(神藥)보다 그 지금 애기들을 병 없이 키우는 데 그거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 모든 공해독을 제거하는데는 오리가 첫가락이구, ※마른 명태는 모든 독성을 푸는데 응급치료는 되나, ★《그렇게 모르게 모르게 보양(保養)하면서, 보음보양(補陰保養)하면서 해독시키는 건 오리 하나가 제일이다.》

나는 모든 실험을 왜 하느냐? 오늘날에 핵가족 제도에는 삼팔선이 열리고 만다 이거라. 그때 여기 사는 늙은이는 어디 가 죽느냐 이거야. 그때 오기 전에 일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생각한 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도 손(孫)이 없으면 어디 가서 죽느냐 이거야. 그리고 그놈들이 나를 양로원에 모시느냐 이거야.

그렇다면 우리는 차력(借力)의 힘을 얻어야 된다 이거야. 어린 세대를 잘 키워 가지고 어린 세대의 능력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러고 젊은 사람들이 모든 구법(灸法)을 실행해 가지구 그 구법에서 정신력이 강해지구 마음이 튼튼해지구 백절불굴(百折不屈)하는 인간이 된 연 후에는 우리는 외국에 굴(屈)하고 살지 않을 날이 올 거라, 이거라.

그리고 공부하는데, 산간에 있는 승려는 참선(參禪)을 해두 참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야 한다 이거라. 몸이 튼튼하고 밥을 잘 먹고 참선해서 성불(成佛)할 때까지 2백이고 3백년을 살아야 된다 이거야. 그러면 수한(壽限)을 연장시키구 건강을 확실하게 해논 연후에 공부도 있다 이거고.

<神藥本草 前篇 131쪽∼1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