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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0 ★이 죽염에, 독극물 완전히 물러가게 하려면, 마지막에 고열로 처리를 해야 돼./★고열 내는 건, 불을 쑤셔제기면 불이 고열로 올라가니까./★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라도 소금이 타서 없.. 본문

그대, 千年 壽하리라!/4.죽염(竹鹽)

10 ★이 죽염에, 독극물 완전히 물러가게 하려면, 마지막에 고열로 처리를 해야 돼./★고열 내는 건, 불을 쑤셔제기면 불이 고열로 올라가니까./★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라도 소금이 타서 없..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7. 5. 12. 13:26

그렇지만 ★이 죽염만은 죽는 날까지 해야 돼요. 이거 아니고는 살 길이 없으니까. 돌중이 끼어들어도 할 수 없는 거고. 화공약 사회에서 이거 없이는 안돼요. 죽염의 중화(中和)하는 힘에 미치는 건. 달리 또 없으니까. 바닷물은 얼마든지 있고.

★이 죽염에, 독극물 완전히 물러가게 하려면, 마지막에 고열로 처리를 해야 돼. 거 열통(熱筒)을 잘 머리를 써요. 중심부에서 화살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거, 불이 팽창해질 거 아니오? 불 때는 통은 작아야 돼. 가상 죽염 재어넣은 통이 도라무만 하면 불통은 석유 초롱만 해도 돼. 그러고 바람이 무섭게 들어가야 돼.

뭐이든지 고열 속엔 빠르고 바람이 무섭게 빨리, 불 몰고 들어가면 고열이 되게 돼 있어요. 두 배, 세 배, 열 배로 팽창해. 이 지구가 처음 떨어져 나와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빨리 돌았겠지만 지금은 식었지만, 서서히 돌아도 365일에 1회전 하거든, 그거이 완전히 식어서 그렇지만.

★고열 내는 건, 가상 불통 안에 900° 불이 있다, 그 900° 불에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팽창되니까, 아주 화살 같은 바람이 들어가면 그 불이 회전할 수 밖에 없잖아? 자꾸 몰고 들어가니까, 회전해 가지고. 급속도로 회전하게 되면 그 불이 팽창되는 거이, 900°의 10배면 9,000°가 나온다? 건 9,000°는 아무 것도 아니다, 바람이 들어가면, 불을 쑤셔제기면 불이 고열로 올라가니까.

그래가주고 그거이 몇도가 되게 되면 통속에 있는 죽염이 순식간에 물이 돼 버린다, 고걸 계산해야 돼. 불길이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내리게 해야지, 전체적으로 녹아내리게 해놓면 무슨 통으로도 못견뎌요. 우리나라 기술은 9,000° 10,000°에 견디는 쇠가 없어요. 벌써 1,500°면 싹 녹아 내려 앉아 버리니 몇분 동안에, 몇분 안가 싹 녹아내릴 거 아니오?

그러니 죽염 중심부에 들어가서 녹아 빠지면 그 통은 그 새에 녹을 짬이 없거든, 고열이 들어와도. 중심부가 가상 2,000°면 그 변두리에 와서는 1,000°가 안되거든. 그러면 우리나라 강철도 1,600°에 견디니까 일 없어. 강철통이 물러앉지 않아요.

그래서 중심부에서 2,000° 이상 3,000°를 가산하면 복판에 쑥 빠져 내려오면 변두리에 있는 놈은, 이, 또 다 빠져서 내려온 연에, 통이 녹기 직전에 벌써 싹 빠지고 없거든. 그때는 빈통이니까, 불을 꺼서, 통은 녹기 직전이지? 그 때 나오는 거이 간수라곤 흔적이 없어요. 진짜 수정체지. 고 시간을 계산 잘 해야 돼. 무서운 머리가 있어야 돼.

★수정체는 천만도 고열이라도 소금이 타서 없어지지 않아. 나와요. 그러기 때문에 거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많아요. 안된다는 건 없어요, 사람이 지혜로 안되는 건 없어. 저으들이 못하니까 안된다는 거지, 거 왜 안돼? 내가 암만이 일러줘도 못 알아들어. 저으는 캄캄하니까. 과학만 가지고, 글 읽은 거 가지고는 안돼요. 그런 것들은 엉뚱한 짓만 해.

이런 좋은 거 나오면 서로 먹겠다고 뎀벼야 정상인데 모도 마다고 해. 난 그걸 애써 권하지도 않아. 살기 싫은 사람 거 왜 욕먹어 가며 살리나? 내가 볼 때 이 죽염 먹는 것도 그 먹을 복을 짓고 와야 돼. 권한다고 되는 게 아냐. 내가, 자식이 죽염공장 하니까 그거 팔아먹을라고 저 영감 좋다고 선전한다, 이러는 사람 있거든. 걸 내가 어떻게 해?

내가 5,000° 얘기를 하면 전부 웃어. 이 지구에 그런 온도 없다거든? 거 아주 쉬운데, 내게는 쉽고 저으한테는 어렵다, 그러면 뭐라고 하느냐, 그 영감 거짓말 한다, 영감 미친 소리 한다, 그 소리 내귀에 넣어주는 사람 있어요, 누가 그러더라고.

5,000° 되기 전에, 2,000° 3,000° 면 소금은 다 타 없어지고 가스가 돼 날아가 버리고 하나도 안 남는다고 해. 건 글 일러가지고 아는 소린데 건 천치. 죽염 굽는 쇠통이 녹지도 않고 멀쩡하게 남았는데 소금은 없어진다? 거 무슨 소린고? 5,000° 불이 소금 한 복판에 들어가면 소금은 녹아 빠지는데, 소금 쏙 녹아빠지고 쇠통 녹을 짬도 없이 불을 끄는데 왜 소금이 없어지나?

그건 죽염 구워 돈 벌겠다는, 잘 살겠다는 욕심만 있고 머리는 없는 사람이지? 걸 허욕(虛慾)이라고 그래. 올 때 가지고 온 밑천 없는 사람이 잘만 살아보겠다, 거 안되지? 그런 사람,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몰라.

죽염 구워보겠다고 내게 오는 사람 숱하게 많은데 전부 백지야. 내게 물어보는 데 지가 묻는 말, 그 말 뜻도 몰라. 걸 데리고 100년을 얘기하면 뭐가 이뤄지나? 나올 때 뭘 가지고 나와야지 아무 것도 없이 욕심만 가지고는 되지를 않아.

신의원초 547쪽, 후편 345쪽, 여시(1-9)4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