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지요
天地化成36. 鳥獸微物之慧 본문
天地化成36. 鳥獸微物之慧
<宇宙와 神藥/前篇 宇宙의 秘密 89쪽>
<救世神方/제5편 宇宙論/402쪽 第三十六章 修心見性한 先覺者의 靈傳과 鳥獸微物之慧>
第三十六章 鳥獸微物之慧
鳥獸微物之慧도 作巢作穴의 神妙는 前生之慧能也니 卵生胎生의 萬能萬技와 萬妙의 智能으로 生産養育之慧는 不學而能之니라.
靈明神明者는 慧요, 氣淸精明者는 智니 慧能慧妙와 智能智妙는 微物之愚도 能之하니, 鳥獸도 敎之하면 日就月將하리니 不識不能乎아? 鳥獸도 年久歲深하면 則靈空靈素와 靈界色素와 靈能神妙를 吸收하야 雨露之澤과 節氣侯之功과 自然之理를 體得하며, 以靈慧之功으로 理達心通하야 道之一部를 自覺하야 靈力怪力을 所有하나니라.
然이나 前生性靈의 本質化로 靈善者와 靈敏者와 靈特者와 靈惡者로 分焉하니 是는 前生의 生態로 性化하되, 今生에 靈性이 變化하야 其心生也일새라.
心者는 七神之大道니라. 故로 有小路大路하니 天地運行大路와 萬物化生之路와 病死之路와 萬物의 榮華之路니라. 然이나 萬徑이라도 統一하면 則終成大道하나 而有福盡墮落者하며, 有中道而廢者하니 心은 千變萬化之本也일새라.
有心者 昆虫魚鱉鳥獸之中에 成佛者는 天地開闢以來로 極貴하나 靈通者는 神龍之類니, 還道人生하야 三生을 修心見性하면 大覺成佛者니 是―五聖之宗이라. 故로 先覺者救世主로서 德化萬邦하며, 道濟蒼生하나니라.
靈特者는 絶世英雄으로 作亂하야 患難不絶하니 無罪人民이 何故로 當此之患고? 此―前生之業報임을 可知로다. 故로 道者는 靈神之路也니 草木之神도 年久歲深하면 則能成木神하야 終成大道하리라.
一例而言則 自生物中의 靈物은 山蔘 ･ 紫草니 千年以上되면 神草로 化하야 其靈電神電이 爲不可思議神通力하니 還道人生하면 山神이 還道한 神童과 同一하나니라.
人功으로 立禪하야 天地性靈之氣와 天地神精之氣를 吸收하야 靈體를 合成하면 大覺하야 能成無言之佛하리라. 是以로 至公無私하며, 道高慧明한 神儒, 神仙, 神僧이 手植한 短杖과 其造成之石佛과 其彫刻之石碑, 石塔은 靈力, 神力, 心力이 所傳되어 天地之靈電과 萬物之靈電이 同歸一處하야 與天地로 無窮하나니라.
其例로 靈傳, 心傳之樹木은 海印寺 崔孤雲先生의 短杖側栢木과 玉泉菴 慈藏律師의 短杖銀杏木과 龍門寺 義湘祖師의 短杖銀杏木과 公州利仁의 어느 禪師의 短杖銀杏木과 妙香寺 懶翁和尙의 短杖松木과 孤松亭 仙人朴處士의 短杖雙松과 靈藏寺의 禪師의 短杖側柏木과 法住寺 洞口外의 大夫松은 文殊後身의 短杖을 手植한 靈木이니라. 全國에 許多한 神木은 大覺者의 來世成佛을 爲하야 性靈이 短杖에 依하야 千三百年 乃至千五百年을 立禪하야 天地之靈을 吸收하야 靈木을 完成하니 此―龍華世界에 成佛할 靈禪法也니라. 故로 性靈이 依木入禪하며, 依石坐禪하야 是―救世主로 化矣리라.
石造物로는 慶州 石窟菴과 無影塔과 多寶塔과 瞻星臺의 氣象을 觀測하는 天照鏡(倭寇에 盜難당했음)과 慧明大師의 靈傳勿인 恩津彌勒佛과 密陽 四溟大師의 石碑와 聖住寺 白月寶光石碑가 有之하며, 其他 崔孤雲先生이 手植한 怪疾不侵의 神樹林인 咸陽上林과 義州 白馬山城의 林慶業將軍廟堂과 妙香山 四山大師의 酬忠寺影閣과 智異山 七佛菴의 亞字房과 許眉叟先生의 三陟 退潮碑와 洪原 三井寺의 三井泉과 鷄龍山運을 開坼하는 洪原의 七磻石等이 有之하니 皆是不可思議하며 神通한 靈傳標로서 永存不絶하나니라.
中國三國之時에 魏王曹操가 梨木神을 輕視하고 伐其木時에 梨木이 出血하니, 古今之史에 許多難記니라.
山中自生木은 難爲神木하야 木神靈能者가 稀貴하니라. 然이나 山蔘은 自生物이라도 年久歲深하면 卽神草니 草木之神과 禽獸魚鱉之神도 還道人生之路는 一也니라. 故로 靈明慧鑑者는 是神聖之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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