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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13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약 분명하게 쓰면 다 낫는데, 知彼知己면 百戰百勝 본문

그대, 千年 壽하리라!/★<始>내가 神의 세계를 창조한다

★13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약 분명하게 쓰면 다 낫는데, 知彼知己면 百戰百勝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5. 12. 17. 15:38

이 소근기(小根機)에 들어가서 뭘 일러준다, 거 어려운 문제라. 이 김일성이 철년(千年) 이무긴데, 그거이 여름에 남침했다? 주역에 남(南)은 불(火)인데 그거이 안 될라고 하필 5월에 넘어왔는데, 5월, 음력 5월은 오(午), 화왕지월(火旺之月)인데 괘(卦)는 천풍구(天風姤), ䷫, 우리나라가 원래 화(火)야, 북한은 물(水)이고. 물이, 불이 극성(極盛)할 때 들어오면 성공 못하잖아? 다 멸(滅)하지 않으면 안 되기로 돼 있거든. 그럴 때에는 도망하는 게 상수(上數)지.

이 미국 놈들은 겨울에 북으로 쳐 올라갔지만 삼십육계(三十六計)로 가기 때문에 후퇴하니까 사는데. 저 놈들은 낙동강에 내려온 건, 인민군은 도망을 잘 안 하니까, 낙동강에 왔던 건 전멸이야. 5월 달에 화왕지월(火旺之月)에 남쪽을 치러 나가니 죽으러 가는 거야.

약을 쓰는 것도 그래.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약 분명하게 쓰면 다 낫는데, 앓는 사람의 허실을 모르고, 위암이라면 덮어놓고 위암 약을 쓴다, 거 죽지 살 수 없어. 내가 약쓰는 법 일러주면 고대로 따라야 거 배울 수 있는데, 내게서 배우겠다는 사람이 저가 나보다 더 알면 배울 수 없잖아? 그래서 배운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이 세상에 올 때 가지고 온 밑천이래도 있어야 되는 거야. 순 맹물 가지고는 안 된다, 백전백패(百戰百敗)야. 순 맹물 가지고 약을 일러주면 건 다 죽기로 돼 있어.

그러면 내게 와 배웠다는 사람이 약 일러주는 거 먹고 다 죽는다? 그럼 내가 일러주는 죽염도 믿지 않아. 그래도 좋아. 어차피 죽을 사람은 다 죽고 살 사람만 살게 돼 있으니.

애써 죽염 먹으라고 권할 거 없어. 생중생 제도에 미륵 말 안 들으면 거 어떻게 돼? 반대파는 싹 없어져야 돼. 쓰레기 싹 치우고 난 뒤에 새 법이 나와.

이 강활, 우슬, 방풍을 다 우습게 아는데 이런 걸 집오리에다 해먹으면 관절염이 안 낫는 관절염이 없는데, 익모초 고음에 걸 먹어봐. 안 낫는 관절염 있나! 지금 화공약 시대엔 집오리 안 쓰고는 어떤 약이라도 안 들어. 오린 해독(解毒)에 왕자(王者)니까.

그리고 이 오리 없인 무슨 암이고 낫지 않아. 지금 난 암에 안 결렸다. 무슨 소린고? 지금은 누구라도 살 속에 암이 있어, 날짜만 되면 암이 나와. 암에 걸리지 않은 거이 아니고 다 결려 있는데 기계에 나타나지 않는 거, 다 결려 있는데 발병(發病)만 안 했다, 이거야.

그래서 내가, 어린것들 살리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집오리 탕을 먹여라, 죽염 멕여라, 이건데. 한 달에 한 번은 오리로 국을 끓여 먹어라, 그리고 그 국에는 반드시 죽염으로 간을 해라, 안 먹으면 할 수 없는 거고.

지금은 이 약에도 오리가 안 들어가면 약이 안돼.

큰소리 치는 사람 속에 별 사람 없어요. 또 죽어지내는 이 속에서도 별 것이 없어요. 누구나 다 깝데기만 지니고 있지 내부를 보면 별 게 없어요. 내가, 어려서, 세상에 나와 보니 다 별 거 없는데, 노자님도 그러고 부처님도 모르는 게 많아. 말씀 안 한 건지, 몰라서 못 한 건지 별 거 없는데.

내가 살아서는 거 선배들 별 거 없다는 말 안 해. 그러데 거 부처님 말씀이라고 경전에 적어 논 거 보면 형편이 없어요. 모도 정신 나간 소린데. 내가 살아서는 이런 소리 안 해.....

생중생(生衆生)의 생노병사 못 해결하고 다 없어지고 말라 들어 죽은 영혼 구제할 수 있을까?

<인산암처방집 387~3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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