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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지요

● 만고성자 칠불을 세상에 알려야 돼요. 그게 우리가 할 일이라. 본문

一大事時節因緣 牛步愚步祐步也/칠불이 앞으로 5천년 主佛.

● 만고성자 칠불을 세상에 알려야 돼요. 그게 우리가 할 일이라.

soul mentor 운권청천雲捲晴天 2014. 1. 9. 17:33

우리가 급한 건 농산물農産物을 우선 장려獎勵해야지요. 그러고 만고성자萬古聖者 칠불七佛을 세상에 알려야 돼요. 그게 우리가 할 일이라.

<神藥本草 前篇 제28장 미륵세계에는 사람마다 名醫 중에서>

<제21회 강연회 녹음 全文 : 1991. 4. 6.>


  한반도는 만고(萬古)의 대성자(大聖者)가 계승하는 땅

 허씨 부인 큰아들은 김씨인데, 김해 ‘김’인데. 그 둘째 아들은 김해 ‘허’씨라. 그럼 김해 ‘김’씨 하고 김해 ‘허’씨는 형제간이라, 시조는. 그 다음에 일곱분은 만고에 없는 대성(大聖) 칠불(七佛)이 났는데, 그걸 지금 칠불암이라고 어떻게 쬐끄맣고 아담하긴 하나 만고에 없는 양반이 그렇게 쬐끄만 암자에서 낮잠을 2천년 자도 되느냐?

 그게 지금 중국에는 유관장(劉關張 ; 유비, 관우, 장비) 3인을 모셔 놓고 예불조석(禮佛朝夕) 하면서 불공드리는데 우리나라만은 만고(萬古)에 없는 성자(聖者), 칠불을 그런 쬐끄만 암자에다 모셔 두고 2천년을 온다? 이건 국가의 위신도 그렇거니와 국민의 위신도 그렇고 국민의 체면이 안됐고.

  또 김해 ‘김’씨나 김해 ‘허’씨 후손들 체면도 안 된 거고. 대한민국 국민의 체모도 안 된 거고. 그래서 이런 대성(大聖)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 있는데 우리 민족은 이렇게 푸대접을 하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열리는 용화(龍華)세계와 그 주인공 미륵

거 이제, 그 양반이 연화세계인데 그 후에 지금 와서는 또 뭐이냐? 지금은 아주 달라졌어요. 그러면 칠불이 왜 지금의 주불(主佛)이 되느냐?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칠불(七佛)은 석가모니 3천년 지난 후에는 5천 년간 지구의 주불이야. 지구에 주장하는, 말하게 되면 제도중생 하는 부처는 칠불이라 이거라.

이제는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가 또 뭐이냐? 그 양반 세상이 온다는 증거는 그 양반은 용화(龍華 또는 龍花)세계라. 미륵은 용화세계인데, 용화세계에는 칠불이 주불이라. 그러면 용이라는 건 구름 속으로 댕기는 건데 그 당시에 표현을 그 이상의 방법이 없어서 용 ‘룡’(龍)자로 표현했고.

지금에 보게 되면 사람들이, 안개를 품으며 날아 댕기는데 그게 팬텀기나 제트기나 미그기나 다 그래요. 그건 날아 댕겨도 용보다가 빠르지, 못하지도 않아요, 이러고. 그것도 떼지어 다니니 새처럼 무리를 지어 댕기는 거라. 그러니 용자가 비유될 만했고.

  또 계룡산 운이 오게 되면 계룡산은 태극산(太極山)이라. 자연히 태극기가 그 운을 따라서 생겨 나온다, 이거지. 그래서 선배 양반들이 급하니까 태극기를 모형해서 맨들었는데 그것이 우연의 일치라. 계룡산하고 똑같이 맨들었거든. 그 색깔은 좀 잘못됐어도······.


미륵세계엔 사람마다 명의(名醫), 집집마다 부처

그러고 꽃이 왜 지금엔 그렇게 귀물(貴物)이냐? 그게 용화세계에는 날아 댕기는 사람이 많고 꽃시절이라. 그래서 꽃을 많이 재배해 가지고 그것도 또 개량꽃을 많이 해 가지고 선물을 하고 꽃밭을 이루고 꽃시장을 이루고, 가가(家家)도 꽃이고. 그래 집집이 꽃을 안 보는 집이 별로 없는데, 그게 용화세계가 오는 상증[상징]. 그럼 용화세계는 왔다 이거라. 용화세계에 왔으면 용화세계는 예로부터 당래교주(當來敎主)는 자씨(慈氏) 미륵존불(彌勒尊佛)이라고 예로부터 오는 말인데, 미륵세계엔 뭐이 있느냐?

  집집이 병원보다 더 훌륭한 약을 가지고 있고 사람마다 의사보다 더 훌륭한 치료법을 알고, 그래서 사람마다 명의(名醫)요, 집집이 병원이다. 이거이 미륵세계인데. 그래서 내가 ≪신약본초≫에는 누구도 가정주부가 가정의 병을 고치도록 마자막 얘기하는 건, 죽염을 발명하는 이유는 죽염이 65년 전 병인년(丙寅年 :1926)에 쓰던 건데, 그 죽염의 신비는 말을 더러 했지만 뭐 더할 거 없고. 그건 안 낫는 병은 없어요. 고칠 줄 몰라서 그걸 안 쓰는 거지.

  사람의 몸의 병은 지금 미국의 달러를 주고 사오는, 먹고 오래 먹으면 해(害) 받는 그런 건 지금 좋아하겠지. 그렇지만 죽염이란 지금 그렇게 나라에서 장려하지 않아요. 그래 나라에서 장려하지 않는다고 먹어 본 사람이 하나 둘 경험하면, 다 사람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따르는 거요. 그걸 믿어 보면 참으로 좋으니까 믿는 거라. 그게 날이 오라면[오래 걸리면] 세상이 다 아는 거.

  지금 용화세계가 누가 가르치는 게 아니고 사람이 하늘을 날아 댕기며 안개를 품고 또 땅바닥엔 전부 꽃 세상이고. 용화세계는 그렇게 이뤄지는데 누가 힘으로 만드는 거냐? 절대 그런 거 아니오. 자연이란 그거라. 그거이 절로 된다는 게 자연이라. 그러면 옛날 역사에도 석가모니가 그 세상을 그렇게 구해 줘서 석가모닌 부처된 거야. 아무 증거도 없이 누가 석가모닐 부처라고 할 거요?

  그러고 지금에는 이 많은 화공약 피해자들이 살 곳이 없어서 그것도 병원이라고 쫓아가면 암(癌)을 잘 고치는 의사는 없으니까 자연히 자가(自家)의 치료법이 나왔다면 원할 수밖에 없는 거요. 사람은 급하면 담을 뛴다고 담을 뛰어넘는 땐 급해서 뛰는 거라. 그럼 급하면 도망하듯이 급한 사람이 따르지 않는 법은 없고 또 따르지 않으면 자기 생명은 못 구하니까. 그래서 그 모든 조건이 앞으로《신약본초》를 보고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이건 사람마다 명의요, 집집이 종합병원인데, 가정주부가 의학박사요, 그 가정은 종합병원이고. 어디를 갈 필요 있느냐 이거지? 가서 이리저리 잘라버리고 째고 돈만 내버리고 죽기 보담 자기가 다 고칠 수 있는 법을 알고 남의 신세를 지느냐? 안 지게 돼 있을 거요. 그래서 나는 자기 일은 자기가 해라. 자기 집에 있는 식품은 신비한 약물이다. 간장 하나 가지고 만능의 요법이 나오니. 또 소금 하나 가지고 만능의 요법이 나오는데. 여기에 있어서 반대하는 건 있을 수 있겠지.


  우리나라 칠불(七佛)이 앞으로 5천년간 지구 지배

 그러고 이제 칠불에 대한 말씀은 거 약간 그래. 김해 ‘김’씨 후손이나 김해 ‘허’씨 후손이 그런 조상을 두고서 전세계에서 위대한 조상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 내가 볼 적엔 모르고 사는 거야. 그러고 이 나라 정치가 그건 참, 천지간에 단 하나인 성역(聖域)이 돼야 하는데, 그 성역을 어떻게 하는 것도 모르고 있고 그럴 양반이 누군지도 모르고. 우리 국민도 당신들 위신이나 체면으로 보아서 그런 위대한 분이 우리나라에 탄생했다. 이렇게 지금 덮어놓고 있다. 이런 푸대접이 계속할 순 없는 거다.

  그러면 앞으로 칠불암을 뜯어 버리는 게 아니라 거기서 옮겨서 좋은 위치에 갖다 모시는 것도 좋겠지만, 거기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 뒷산이 삼신산(三神山)이야. 삼신산에다가 칠불을 모셔서 나쁠 것도 없고 쌍계사 터가 그렇게 좁아서 뭐, 못할 것도 없고. 거기에다가 성역으로 정부에서 반드시 보조해야 하는 거고. 국민 전체가 힘을 모아서 세계적으로 없는 부처님 일곱 분을, 칠불전을 모셔야 하는데.

  그래서 칠불대웅전을 거기다 모시고. 승가에 승려들이 앞장서서 해야 하지만 그 사람들은 석가모니가 부처인 줄만 알고 칠불이 앞으로 5천년 주불(主佛)이라는 걸 모르고 있어. 5천년 주불은 미륵이다. 미륵세계엔 칠불이 주불이야.

  그러면 석가모니는 3천년, 칠불은 5천년인데. 5천년엔 전세계에 인구가 극성할 때라. 석가모니 때 하고는 또 달라요. 그래서 모셔야 된다는 거고. 또 그렇게 안하고 가만 둬도 절로 돼요. 비행기가 생기고 꽃밭이 이뤄지는 걸 봐서 용화세계는 왔고. 태극기를 하는 걸, 맨드는 걸 봐서 계룡산 운은 왔고. 그랬는데 막을 자가 누구냐? 막을 수 없어요.

  그럼 아무래도 오는 걸 힘을 조금 들이면 이뤄질 걸 김해 문중에도 안할 리도 없고 한국 국민이 또 마다할 일도 없고. 승려들이 반대할 리가 없는 일이라. 그래서 이 국가 전체에서 가야국 칠불을 앞으로 주불로 모셔야 되니까 쌍계사에다가 반드시 그 양반을 모실 수밖에 없어요. 다른 데다 모시는 건 나라에서 승려들하고 상의해서 정할 거고.

  그러면 이, 지금 절에 여러 종파(宗派)가 있는데 5천년간 칠불이 주불이 되는 때에는 종파라는 건 없어요. 여러 종교가 또 난립할 수도 없고. 그런 세상은 절로 이뤄지는 거지. 그거이 누가 맨드는 건 아니오. 누가 맨들어서 비행기 나오고, 그런 거 아니고. 누가 또 시켜 가지고 꽃 세상이 오는 것도 아니고. 태극기도 누가 시켜서 맨드는 거 아니고. 급할 적에 우연의 일치로 다 맨드니 되는 거요. 그래서 수로왕 세상엔 그 칠불이 나셨고. 칠불이 오늘까지 낮잠을 자고 있으니 앞으로 깨는 날이 온다는 건 계룡산 운이야.


  만고성자 칠불(七佛)이 잠깨는 날

  또 가락국에 성자(聖者)가 일곱이 나셨는데 2천년간을 보자기도 쓸 거 아냐. 그래서 똥걸레 같은 보자기를 덮어놓고 오늘까지 와. 그러면 나라에도 국치요, 국민에도 수치요, 그 문중에도 수치요, 불가의 승려도 수치요, 다 수치를 지금 당하고 있으면서 모르고 있으니 이거이 어떤 인간들이 살면, 이런 인간들이 사느냐 그거야. 그래서 앞으로 빨리 들고 일어나서 만고의 성자의 대접을 할 줄 알아야 되는 것이 국민이야.

  세계에서 중국은 관운장 · 장비도 부처님으로 모시는데 우린 왜 만고에 없는 성자, 칠불(七佛)이 있는데도 부처님으로 모시기는커녕 있는 줄도 몰라. 이것이 지금 내가 보는 덴 너무 심하니까 내가 하는 말은 피할 수 없어요. 난 피할 수 있는 말은 안 해요. 앞으로 안하면 안 되는 거이 우리나라 문제고 국민의 문제고. 문중, 승려들 문제고 다 문제고 안 되는 거 아니고. 그 문제를 풀어 나갈라면 최고의 대우를 해야 돼요. 그 양반은 5천년간이지, 천지간에 위대한 대우받을 양반들이야.

  그러니 지금 그 운(運)이 왔으니 그 운엔 서둘러야 돼. 지금 용화세계라고 내가 말을 했는데, 용새끼는 비행기, 또 꽃은 어디고 만발하고. 그 용화세계는 이미 왔는데, 칠불이 그대로 넘어갈 상 불러요? 어느 나라에서 숭배해도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조상은 우리가 숭배해야 되는데 내가 신라 김가라고 해서 가락국 김씨를 싫어하는 그럴 이유는 없고, 국민의 수치고 국가의 수치인데, 내가 이 나라에 살면서 그런 위대한 성자가 지금 그 모양인데, 일곱 분이나 앞으로 5천년간 주불(主佛)로 위대한 대우받을 양반들이 지금까지 가리워 있어서는 우리의 잘못이지. 그 양반들이 신(神)으로 고함을 치고 댕길 수는 없어요. 나는 이것이 헛소리 같지만 눈으로 보니까 꽃 시절이고 사람이 안개 품고 날아 댕기는 거 눈으로 보면서 안하면 어떻게 될 거냐? 그건 너무 부족처(不足處)야.